휴스턴 언덕 교회는..
온 성도가 성령 충만한 교회입니다.
주님의 성령강림 약속을 믿고 기도하던 120명 성도 모두는 오순절에 불같은
성령, 바람 같은 성령, 비둘기 같은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충만 함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큰일을 선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성령님은 교회의 생명입니다. 교회는 오래 역사, 웅장한 건물, 많은 사람들의
단체가 아닌 성령 충만으로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경험하는 성도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참 예배와 간절한 기도가 충만한 교회입니다.
성도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예배입니다. 초대교회는 모이면 예배를 드렸고
주일에는 성전에서, 매일 가정에서예배를 드렸습니다. 또한 그들은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는 교회”였습니다. 모이면 기도했고, 교회 사역과
성도들을 위해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온성도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 삶의 참예배와 쉬지 않고 기도함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서로 사랑으로 교제하는 교회입니다.
초대교회는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서로 사랑으로 교제하는 교회였습니다.
믿음 안에 한가족, 한 지체들이 서로 나누고 돕는 일을 잘하였습니다.
참 교회는 서로 돕는 교제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청지기들로서 성도는
부한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 차별이 없이 서로 나누고 사랑하고 교제함으로
천국의 모형이 되는 공동체입니다. 우리교회가
“우는 자들과 함께 울고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는”
한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기쁨으로 배우며 복음을 담대히 증거하는 교회입니다.
초대교회는 “모이면 말씀을 배우고 나가면 전도하는 교회”였습니다.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일을 쉬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위해 고난 받는
것을 영광이요 축복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하여서는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더욱 말씀을 배우고 복음을 담대히
증거하여 주님의 구원의 역사가 우리교회를 통해 결실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에서도 칭찬 받는 교회입니다.
지상의 교회는 세상을 피하는 것이 아닌 세상 속에 있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사람들 속에서 살기 때문에 성도의 삶은 다 드러납니다.
특별히 이민 사회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때로는 이로인해 세상의 비난과 비판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살아감으로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았고, 주께서는 구원을 받는 사람들이 날로 더하셨습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휴스턴 언덕교회 담임 목사: 옥승웅 목사
옥승웅 목사님은 미국에서 요리학을 전공하고 호텔요리사로 일하던 중, 1997년,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아 Gordon Conwell 신학교에서 목회학(M.Div)과 설교학(Th.M)을 졸업하고 2001년에 목사안수(KAPC)를 받았습니다.
2008년에 보수적 루터란인 LCMS 의 Pastoral Colloquy 과정을 마치시고, 언덕교회 담임
목사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성도, 성도와 세상의
관계를 다루는 성경적 강해설교 (Biblical Preaching)에 지속적인 훈련과 관심으로
말씀사역과 목양에 힘쓰고 있습니다.
가천대학교(관광경영학)
Johnson & Wales(Culinary Arts, Hospitality Management, M.S.)
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M.Div, Th. M. Preaching)
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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